전공강연

완료된 강연

806회

문일고등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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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07월 10일 (화) 일시 16:20 ~ 18:10 지역 서울시 금천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교준/신문방송학과] <함께 배우는 장, 문일고 전공강연> 강연을 시작하기 전에 꼭 ‘이 전공으로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를 확인한다. 누군가에게는 지루한 수업의 연장일 수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두근거리는 만남의 장일 수도 있다.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볍게 들으러 온 학생에게는 압축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강연을 준비한다. 그래서 오히려 이번 강연은 내게 떨림으로 다가왔다. 심리학을 뒤로 하고 신문방송이라는 전공에 발을 담은지 3년 만에 학생들에게 나의 새로운 전공을 소개하는 첫 자리였다. 나의 진로가 새로운 전공과 함께하기에, 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쏟아부었다. 문일고등학교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신방과에 관심이 없는 친구가 눈을 반짝이며 강연 흐름을 잘 따라오는 것을 눈앞에서 봤다는 것이다. 나에게 일종의 시험이기도 했던 이번 강연은 그들에게 작은 불씨를 심어주는 계기이자 나의 불씨를 더욱 키워주는 자리였다. 늘 강연이 끝나면 학생들이 내게 감사표시를 한다. 그런데 오늘은 내가 먼저 감사표시를 하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그들에게 무언가를 얻어왔기 때문일까.

용문중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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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07월 10일 (화) 일시 08:50 ~ 11:25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안예지/소프트웨어융합전공] 아침 1교시부터 세 타임 연속으로 진행된 강연임에도 불구하고 강연시 시작되는 동시에 집중해주고 호응해준 용문중학교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강연을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고, 제 전공이나 진로선택에 대한 친구들의 생각도 알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뿌듯했습니다. 용문중학교 친구들이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찾고 선택해 나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월곡중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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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07월 09일 (월) 일시 09:55 ~ 10:40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안예지/소프트웨어융합전공] 처음 나가는 강연이였기 때문에 설레기도 했고 긴장되기도 했습니다. 비도 오고 이른 아침 시간이였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 중학생임에도 친구들이 질문에 대답해주고 한 교시동안 잘 따라와줘서 첫 강연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 강연이 친구들이 진로를 생각함에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소프트웨어를 마냥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하고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월곡중학교를 시작으로 강연을 계속해서 참여할 생각이며, 강연을 열심히 들어주신 월곡중학교 친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봉담고등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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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06월 08일 (금) 일시 16:00 ~ 18:00 지역 경기도 화성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잠일고등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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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06월 05일 (화) 일시 10:20 ~ 12:1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손예란/경영학과]오랜만에 나가는 강연이어서 강연에 대한 설렘과 동시에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귀 기울여 집중해서 강연을 들어주었습니다. 덕분에 처음에는 떨렸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이 풀려서 즐겁게 강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에들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좀 더 친밀해 질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했던 강연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의 강연에 참여해서 학생들을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