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강연

완료된 강연

806회

이수중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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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1월 21일 (수) 일시 10:40 ~ 12:2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안태영/사회학과] 제가 사무국에 들어와서 한 첫 인솔이자, 첫 남자 중학교 강연이었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남자 중학교라 제 강연을 잘 안들을 줄 알았는데, 정말로 잘 들어줘서 놀랐습니다. 특히나 범죄사회학에 관련해서 이야기 했을때, 애들이 인천추락사건을 이야기 하기도 했는데 그 때 저는 '학생들이 나이도 어려 시사에 관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반대로 시사에 관심이 많기도 하구나' 생각하면서 제 스스로 반성을 하기도 했습니다. 수요일날 많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열정으로 전공강연을 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1/4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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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1월 16일 (금) 일시 13:30 ~ 15:00 지역 서울시 광진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최지원/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이번 강연은 전공강연이 아닌 인트로와 계열별 설명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첫 인트로는 위메이저 단체 소개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프로그램 계획과 "전공 선택의 중요성" 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인트로 강연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지, 학생들이 느끼는 점이 있을지 등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학생들이 지루해할까 걱정이 가장 컸는데, 학생들이 진지하게 경청해주어 다행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계열별 설명을 진행한 뒤 조별로 계열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학생들이 계열에 대한 이해와 알고 있는 정보가 부족하여 당황스럽기도 했으나, 토의 보다는 오히려 설명 위주로 진행을 하면서 학생들의 궁금증도 해결 해줄 수 있었습니다. 전공강연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고, 현재 알고 있는 정보는 어디까지인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창덕여자고등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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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1월 09일 (금) 일시 13:10 ~ 15:0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승학/항공교통] 모든 봉사자 분들께서 강연 시작 시간 전에 도착해주셔서 강연이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강연이 시작된 후, 강연 인솔자로서 모든 교실을 돌아다니며 창덕여자고등학교의 아름다운 교정과 학생들의 훌륭한 태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강연을 진심으로 경청하고 무언가를 얻어가고자 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예정되어 있던 강연 방식이 바뀌게 되어 혼란스러웠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강연을 잘 마쳐 주신 봉사자 여러분들, 프로그램 잘 준비해주신 담당선생님 그리고 학생들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학생들과 봉사자 분들 모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강연이었기를 희망합니다.

문현고등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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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1월 09일 (금) 일시 13:10 ~ 14:5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정성연/수학과] 11월 9일 문현고 전공강연에 다녀왔다. 담당 선생님께서 정말 봉사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 좋게 강연에 들어갈 수 있었다. 살짝 아쉬웠던 것은 나의 강연을 듣는 학생수가 비교적 적었다는 것인데 그래도 아이들이 적은 만큼 더 열정적으로 재밌게 강연을 할 수 있었다. 아이들도 전부 강연을 잘 들어줘서 뿌듯하게 끝마치고 나올 수 있었다. 강연에 나갈때마다 생각하지만 나의 말이 아이들에게 항상 긍정적인 영향으로 돌아갔으면 한다.

서초중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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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1월 08일 (목) 일시 10:40 ~ 12:2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최지원/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 강연 당일 비도 내리고 날씨가 좋지 않아 봉사자 분들과 학생들의 분위기가 모두 걱정이었습니다. 또한 중학생을 대상으로한 강연은 항상 걱정이 많아 초반부터 불안했던 마음이 컸습니다. 그러나 봉사자 분들이 모두 열심히 강연을 준비해오셨고,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성공적인 강연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중학생임에도 학생들의 이해도가 뛰어났고, 질의응답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봉사자와 학생들 모두 유익한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첫 강연인 봉사자 분들이 여러명 있어 우려되는 부분도 있었으나 철저한 준비 덕분에 인솔자인 제가 걱정을 많이 덜 수 있었습니다. 좋지 않은 날씨에도 멀리 와서 강연을 마쳐주신 모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봉사자 분들의 강연에 귀 기울여준 학생들에게도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