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강연

완료된 강연

806회

혜화여자고등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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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2월 26일 (수) 일시 09:00 ~ 11:00 지역 서울시 강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정성연/수학과] 지난 12월 26일 혜화여고에서 강연을 하고 돌아왔다. 30분씩 네번 강연을 했는데 전체적으로 아이들이 호응도 좋고 질문도 많이 받아서 즐겁게 강연에 임할수 있었다. 내가 만약 선생이 된다면 꼭 자기 학교로 와달라는 아이도 있었는데 덕분에 재밌는 강연이 된거 같아서 잘 들어준 아이들에게 고마웠던 강연이었다.

문정고등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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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2월 24일 (월) 일시 10:20 ~ 12:1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공민규/건축학과] 항상 어떤 일이나 첫 인상이 있기 마련이다. 문정고는 첫 만남부터 조금 꼬였다고 해야 할까. 학교의 정문과 입구가 처음 오는 사람들 입장에서 알기 힘든 구조여서 찾는데 애를 먹었다. 첫 시간 강연은 다른 의미에서 학교에 매우 감사했다. 노트북 과 tv를 연결해주는 선이 불량이라 시청각 자료의 도움 없이 칠판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당황스러웠고 그만큼 학생들의 참여 유도를 하기란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위기를 대처 하는 능력과 경험 등을 얻어갈 수 있었다. 참 감사할 따름이다. 두번째 시간에서는 다행이 강연자 전부가 연결이 잘 되어 ppt가 안나오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다. 다행이 강연에 집중을 안하는 학생들은 적었고 대부분 잘 들었다. 보통 강연자들의 만족도는 강연이 끝나고 다 모일때 표정에서 다 드러나는데 염려대로 그렇게 좋은 표정들은 아니었다. 학교 측의 신경 부재와 장비의 열악함이 주요한 원인이 아닌가 싶다. 다음에는 학교와 좀더 원활한 컨텍과 장비의 사전 점검 등이 필요할 것 같다. 고생해준 인솔자와 강연자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

한빛고등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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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2월 21일 (금) 일시 11:00 ~ 13:00 지역 경기도 파주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신유정/정치외교학과] 한빛고등학교는 파주에 위치하여, 위메이저 버스를 대절하여 단체로 이동했습니다. 먼 거리에 모두가 피곤하고 지칠 법도 했지만, 한빛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과 담당 선생님들의 배려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 착하니, 잘 부탁드립니다.” 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처럼, 한빛고 학생들은 정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강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주었습니다.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질문 덕분에 강연 내용 또한 더욱 풍부해졌던 것 같습니다. 강연을 통해, 학생 단 한명이라도 자신의 꿈에 다가가는 데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강연이 끝난 뒤에 교실을 나올 때,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잊지 않는 인사성 밝고 착한 대부분의 아이들 덕분에, 강연에 대한 뿌듯함과 보람을 더욱 크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보성중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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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2월 07일 (금) 일시 13:00 ~ 14:4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유나/전기공학과] 첫 남중 강연이라 나가기전 반응이 없으면 어떡하지, 혼자 떠들다 오는 건 아닐까 하고 굉장히 많은 걱정들을 했습니다 하지만 보성중에서는 관심이 있는 친구들에게 강연을 진행하는 것이여서 그런지 꽤 많은 친구들이 집중해서 들어줬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준비했던 내용들뿐만 아니라 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해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첫강연 때는 진행하다가 시간을 넘기기도 했었는데 이번 강연에서는 정확히 시간에 맞춰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이런 전공강연이 더욱 재밌어졌고 앞으로도 더 많은 강연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석촌중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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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2월 05일 (수) 일시 09:45 ~ 11:25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한지원/소프르웨어학과]8주동안의 교육을 받고 나가는 첫 강연이라 떨림 반 기대 반으로 석촌중학교에 도착을 했습니다. 담당선생님께서 이것저것 설명도 잘 해주시고 긴장을 많이 풀어주신 덕분에 편한 마음으로 강연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아침 시간이기도 하고,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라 학과에 대한 세부적인 이야기를 할 때 관심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정말 잘 들어주고, 반응도 잘 해줘서 제가 준비한 강연이 훨씬 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들어준 석촌중학교 학생들에게 고맙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