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강연

완료된 강연

806회

숙명여자고등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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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년 03월 20일 (수) 일시 17:00 ~ 19:0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안예지/소프트웨어융합전공] 12월 이후로 2019년에 처음 나가게 된 강연이였으며 전공설명이 아닌 계열설명이기에 긴장한 채로 학교로 향했다. 생각보다 강연시간이 길어서 시작 전까지 굉장히 걱정을 했지만, 숙명여고 친구들의 엄청난 질문을 받느라 시간이 모자랄 정도였다. 강연이 끝난 후에도 질문을 계속해서 해주었다. 비가 오는데도 방과 후에 남아 열심히 전공에 대해 고민하고 물어보는 친구들이 너무 멋있게 느껴졌다. 계열설명임에도 이렇게 질문을 많이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드문 일이기에 정말 감사했다. 친구들이 의학계열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는데, 이 친구들과 나머지 친구들에게 계열설명이 진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또한 파일과 물을 제공해주시고 포인터와 마이크를 원활하게 사용하도록 계속해서 도와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목동고등학교

2/4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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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년 03월 16일 (토) 일시 10:00 ~ 12:00 지역 서울시 양천구 인솔자 인솔자 : 임우엽
[문해주/화학공학과]
6주 동안의 교육을 받은 후 처음으로 참여한 강연이였습니다. 강연 진행 전 담당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께서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강연을 시작했지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집중하며 강연을 들어준 목동고등학교 학생들 덕분에 편한 마음으로 강연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에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소통해준 학생들 덕분에 더 많은 정보를 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가기 전 웃으며 감사합니다 인사하던 친구들 덕분에 기분 좋게 강연을 마무리 할 수 있었고 뿌듯하고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목동고등학교

1/4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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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년 03월 13일 (수) 일시 15:00 ~ 16:00 지역 서울시 양천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하계중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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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2월 27일 (목) 일시 10:40 ~ 12:10 지역 서울시 노원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유나/전기공학부] 12월, 한달만에 4개의 강연을 하게되었고 강연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하계중학교도 굉장히 많은 기대를 한 채 갔습니다 생각보다 먼 거리탓에, 그리고 전날 밤을 샌 탓에 컨디션은 좋지않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전달해주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교실에 들어갔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강연을 한 것은 아니지만 중간에 멈추고 잘 들어달라 부탁하고 다시 시작하길 반복한 강연은 처음이였습니다 물론 학기가 끝나가는 시점 놀고싶은 마음은 이해했지만 기분이 좋지않았던 강연이였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다른 반에서 진행했던 강연은 반응도 굉장히 잘 해주었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나쁜 추억과 좋은 추억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고, 이로 인해 강연에서 있을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게된 강연이였습니다.

곡정고등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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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2월 26일 (수) 일시 12:00 ~ 15:00 지역 경기도 수원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곡정고등학교 강연후기] 이번 강연은 수원에 있는 학교라 버스를 대절하는 강연이었다. 버스를 타고 가는 강연은 버스 안에서 강연내용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가다듬을 수 있어서 매번 더 좋은 강연을 할 수 있었다. 처음 도착했는데 담당 선생님께서 미리 물이랑 출석부, 간식을 잘 챙겨주셔서 한결 수월하게 학교와 대면할 수 있었다. 곧 이어서 인트로 강연이 시작되었는데 엄청난 학생수임에도 불구하고 절반 이상이 잘 참여해 주어서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물론 그만큼 강당 뒤쪽은 시끄럽고 산만한 분위기였지만.) 인트로 강연 이후 각자 반으로 이동하여 학과 강연을 시작하였다. 내가 배정받은 반은 연결문제로 강연시간이 조금 지연되었으나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금방 강연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학생들의 집중도는 나쁘지 않았다. 하나 아쉬웠다면 구석자리에 앉은 학생들이 소리가 잘 안들려서인지 잘 집중을 못하고 졸거나 떠들고 있었는데 , 다음 강연에서는 되도록 학생들을 앞쪽으로 앉게 하여 집중도를 더 끌어올리면 좋을 것 같다. 호응은 많지는 않았으나 그만큼 학생들이 똘망똘망하게 잘 들어주어 첫 시간 강연은 본인도 적극적으로 재밌게 임할 수 있었다. 두 번째 강연시간이 시작하기 전 담당 선생님이 다시한번 와주셔서 점검해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대단히 감사했다. 신청자가 많다보니 자리가 부족하여 졸음방지 책상위에까지 올라가 듣는 학생들을 보며 나도 최대한 좋은 강연으로 보답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질문도 더 많이 하고 건축 관련 프로그램도 보여주면서 진행하였다. 잘 대답해주고 흥미를 보이는 학생들이 그저 고마웠고 덕분에 나도 힘들지 않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강연시간이었다. 강연이 끝나고 모이는 시간에 강연자들을 보니 다들한결 수월하게 강연을 마무리 한 것 같아 다행이었다. 마지막으로 담당선생님이 오셔서 얘기를 나눴는데 선생님들도 우리의 강연에 만족하신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 모두가 노력한 만큼 학교측에서도 반응이 긍정적이었고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던 강연이었다. 고생한 매니저들과 봉사자들한테 감사하고 다음에도 이런 좋은 강연을 다같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