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강연

완료된 강연

826회

한성여자중학교

1/1회차

자세히 보기
날짜 2019년 11월 11일 (월) 일시 10:50 ~ 12:30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박진현
[박진현/사학과] 중학교 강연은 아무래도 입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가 고등학생에 비해 부족하여 진행이 힘든 경우도 존재하는데, 한성여중 강연은 너무나도 매끄럽게 진행되어 강연자이자 인솔자로써 너무 감사한 강연이었습니다. 학생들 모두 집중하여 들어주고 간혹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중간에 질문을 하면서 스스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강연자로써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는 강연이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진행되는 강연이었음에도 밝은 모습으로 강연을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기고등학교

1/1회차

자세히 보기
날짜 2019년 11월 08일 (금) 일시 14:10 ~ 16:0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이예원
[정예은/국어국문학과] 처음에는 이 학교가 남자 고등학교여서 우리 학과는 인기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꽤 많은 아이들이 신청해 주었다는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 강연을 가기 전에 내가 과연 우리 학과에 대해 잘 소개해 줄 수 있을지, 오히려 내 강연을 듣고 나서 국어국문을 딱딱하고 재미없는 학과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강연 내내 아이들이 대답도 잘해주고 경청해 주어서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특별히 나에게는 이번 강연이 국어국문학과로는 처음 나가는 강연이라 더 떨렸던 강연이었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다행이다.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1/1회차

자세히 보기
날짜 2019년 11월 08일 (금) 일시 09:00 ~ 10:40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이주현
[차지훈/응용통계학과] 강연에 조금 늦게 도착하게되어 학생들과 인솔자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상이 중학교 3학년이라 본인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전공에 대한 것, 그리고 꿈에 대한 정확한 목표의식이 없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통계라는 약간 어려운 과목인데도 불구하고 내용을 이해하려는 노력, 그리고 모르는 것들에 대한 질문을 잘 해주고 졸지도 않고 열심히 들어주는 학생들이 있어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친절하신 선생님분들, 그리고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신 인솔자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고명중학교

1/1회차

자세히 보기
날짜 2019년 11월 07일 (목) 일시 09:00 ~ 10:40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박진현
[박진현/미술사학과] 남자 중학교라는 특성으로 인해 강연 인솔 전 걱정이 많았는데, 우려와는 다르게 학생들이 집중하여 강연을 들어주어 어려움 없이 강연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을 너무 과소평가했던가 싶을 정도로 질문 수준도 높았고, 강연 중간중간 호응도 좋아 강연자이자 인솔자로써 학생들에게 너무 감사한 강연이었습니다. 미술사학이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학문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재미있게 들어주어 전공자로써 매우 만족스러운 강연이었고, 정말 미래가 기대되는 친구들이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진행된 강연이고 학교 위치가 조금 외진 곳에 있어 오시는데 힘드셨을 텐데도 기쁘게 강연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석관중학교

1/1회차

자세히 보기
날짜 2019년 11월 05일 (화) 일시 10:50 ~ 12:30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최원국
[김유리/문헌정보학과] 1호선 신이문역에서부터 학교를 찾아가는 길은 쉽지 않았지만, 이후의 모든 과정이 좋았던 석관중 강연이었습니다. 후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는 건물의 넓은 회의실을 대기실로 썼는데, 물이나 간식이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강연 진행에 유용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또 지금까지의 강연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학생들이 직접 학과를 선택하지 않고 랜덤하게 학과 설명을 듣는 경우엔 학생들의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석관중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원하는 학과를 찾아다니도록 구성해주셔서 강연을 하기 아주 수월했습니다. 이런 점들에서 이번 석관중 강연은 강연봉사자 입장에서 물심양면으로 든든한 지원을 받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눈을 빛내며 문헌정보학이라는 생소한 전공 소개를 듣고 질문까지 해주던 학생들, 다방면으로 신경을 많이 써 준 선생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