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범/물리교육과] 아름답고 설렘이 가득한 혜화여고 교정에서, 밝고 에너지 넘치는 학생분들에게 강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자체가 너무나도 큰 행복과 행운이었습니다. 혹시나 발표에 미숙함이 있어 학생분들이 지루해한다거나 집중을 못 할까 봐 걱정이 되어 밤잠을 설쳤습니다. 하지만 활발한 학생분들이 적극적으로 청취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상상 그 이상으로 더 멋진 강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위메이저 사무국원, 위메이저 봉사자, 혜화여고 교직원 모두가 뜻깊은 강연을 위해 힘을 보태주어서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멋진 강연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정민/의생명공학과] 학교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시간, 강의실, 장비 모두 큰 문제 없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강연을 진행하는 한 시간동안 학생들이 정말 잘 집중해 주었고 퀴즈 타임과 QnA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서 제가 더 열의를 갖고 발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창 진로에 고민이 많을 시기에 위메이저의 전공 강연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좋은 학교에서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양재고등학교 학생들, 선생님들, 위메이저 봉사자분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빈/시스템반도체공학과] 안녕하세요 언남고등학교에서 강연한 박수빈이라고 합니다! 언남고에서 첫 대면 강연을 했는데요! 처음이라 많이 걱정했지만 학생분들께서 집중하면서 잘 들어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대현/화공생명공학과] 주말에 진행한 강연인 만큼 학생들이 강연에 잘 집중할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집중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어 강연자로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화학공학과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부족하지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또, 비대면으로 진행한 강연이라 학생들을 직접 보며 소통할수 없어 너무 아쉬웠고 강릉문성고 학생들을 대면으로 만나 강연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김윤찬/의학과] 양재고 선생님들께서 저희를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신 덕분에 더욱 의지를 갖고 더 좋은 강연을 위해 노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50분 강연 진행 후 30분 간 활동지 작성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열의를 가지고 수업에 임했으며, 호응도 잘해주어서 전공을 강연하는 저도 기분좋게 강연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이라 그런지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 학생들과 진로에 대해서 심도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기회를 열어준 위메이저 단체와 사무국원분들,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다른 봉사자들분들과 인솔자분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