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우/경영학과]
상문고 학생들이 잘 경청해주어 즐겁게 전공강연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진로를 탐색하고자 하는 열정을 바탕으로, 원하는 직업과 전공의 연관성에 대해 강연 이후에도 질문하는 것을 보며 학생들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문고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심서현/화학공학과]
보성여고 학생들이 웃으며 저를 맞이해주어서 시작을 기분 좋게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원활한 소통을 하면서 학생들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에 맞추어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즐거운 강연이었던 것만큼 보성여고 학생들에게도 유익하고 기억에 남는 강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나빈/수학교육과]
사실 강연을 다니다 보면 중학교 학생들은 고등학교 아이들에 비해서 경청하는 아이들과 질문의 빈도가 적은 편인데 경원중 학생들은 대다수가 고개를 끄덕여주고 눈을 마주쳐주면서 열정적으로 강연에 참여해 주어 감사했습니다. ‘수학’이라는 과목 특성상 한번 포기하게 되면 영원히 마주하지 않는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제 강연이 학생들의 진로뿐만 아니라 수학공부의 방향성에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미래에 교사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김수아/경제학과]
이번 이수중학교에서 경제학과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남중이라 학생들이 집중을 안 하고 산만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막상 강연을 시작하니 예상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반응해주고 열심히 들어주어 뿌듯했습니다. 중학교 때 저 역시 전공이나 학과에 대해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강연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고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수현/생물학과]
멘토님들께서 조언해주신 방법을 활용해 학생들의 주목을 끌 수 있었고, 학생들도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해 주어 강연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강연 내용을 다시 보강하면서 저도 전공을 새롭게 탐구할 수 있는 배움이 큰 시간이었습니다. 신반포중학교 학생들에게도 보람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