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채희/조리&푸드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경청도 잘 해주고 반응도 잘해줘서 굉장히 뿌듯했던 전공강연 이였습니다.
아직 진로에 대해 막막하기도 할 텐데 이번 전공 강연을 통해 진로의 방향을 잡았던 시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저 또한 성장한 시간이였습니다.

[배진영/경영학과] 첫 강연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서울대 사대부중 학생들의 호응 덕분에 한결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진행된 강연이라 피곤했을 텐데도, 끝까지 집중해서 들으려는 태도와 질문하려는 모습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중학생에게는 다소 먼 내용으로 여겨질 수 있음에도, 학생들이 참여해 준 덕분에 감사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김동건/수학교육과] 아이들이 활기차고 반응이 좋아서 강의를 진행하면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중학생 입장에선 처음 듣는 이야기도 많았을텐데, 최대한 경청하려는 모습덕분에 저도 학생들과 상호작용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강연이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김시원/광고홍보학과]
고대부중에서 강연 기억이 굉장히 좋습니다! 강연 회차가 별로 되지 않아서 긴장이 많이 되었는데, 학생들 호응이 정말 좋아서 저도 몰입해서 재미있고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정도경/영어영문학과]
오랜만에 나가는 강연이라 설래기도 하고 학생들에게 좋은 정보를 많이 전해줄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하며 강연에 나갔습니다. 하지만 밝은 종암중 학생들 덕분에 3시간 동안 즐기며 강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문과가 학생들에게 낯설고 어쩌면 어려웠을텐데 즐겁게 참여해준 종암중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